| “공무원 정년연장 적극 검토” 김무성·이근면, 임금피크제 도입도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4년 12월 08일(월) 18:08 |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이 인사혁신처장과 만나 가진 ‘공직사회 활력제고 관련 간담회’에서 “정년 연장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고, 퇴직 후 취업알선 시스템 등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무원연금 개혁 추진 과정에서 공직 사회가 많이 흔들리고 불만의 목소리가 매우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국가 발전의 주역인 공무원들이 멸사봉공의 자세로 열심히 하는 만큼 일방적 희생을 강요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정부와 함께 공무원 사기 진작을 위한 처우 개선책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일한 만큼 제대로 평가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성과 시스템을 만들고 직무 교육 강화, 퇴직 후 일자리 지원 시스템 등 방안을 제시했다”면서 “인사혁신처에서 전문적 시각에서 더 좋은 방안이 있다면 이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공무원연금 개혁은 늦추면 늦출수록 국민 부담을 가중시키고 연금제도 자체 존립도 어렵다. 공무원들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달라”며 호소했다.
이에 이근면 인사혁신처장도 공무원연금 개혁에 관해 “누구도 하고 싶지 않으나 지금 이 시점에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과제로 생각한다”며 “공무원들이 흔들리지 않고 연금개혁 너머를 바라볼 수 있는 제도를 입안해 공무원 전체 보상 시스템 차원에서 이 문제를 접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처장은 구체적으로 “임금피크제와 정년 연장 문제를 장기적으로 검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팀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