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내년 혁신학교 39곳 운영한다

신규 12곳·예비 1곳…북구 16·광산구 13·남구 5·동구 3·서구 2곳 순

편집팀 tdh1234@naver.com
2014년 12월 16일(화) 17:53

광주시교육청이 16일 내년도 혁신학교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신규 12곳을 비롯해 재지정 4곳, 1차 예비혁신학교 1곳 등이 주된 골자다.
신규 혁신학교는 초등 9곳, 중학교 3곳으로 초등은 용봉·효동·금호·산월·선운·새별·율곡·진제·북초 등이고 중학교는 신용·용봉·일곡중이 새롭게 포함됐다.
또 지난 4년 간 혁신학교를 운영하면서 새로운 학교모델을 창출해온 점 등을 인정받은 동산초와 봉주초, 신광중과 수완중 등 4곳은 재지정됐으며, 북구 건국초는 1차 예비혁신학교로 지정돼 내년 3월부터 이듬해 2월 말까지 1년 간 시범운영된다.
이로써 내년에 광주지역에서는 모두 38곳(초등 19, 중 13, 고 3, 특수 3)의 혁신학교와 1차 예비혁신학교 1곳이 운영되게 됐다. 지역별로는 북구가 16곳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광산구(13곳), 남구(5곳), 동구(3곳), 서구(2곳) 순이다.
시교육청은 9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만족도 조사와 서류심사, 학교교육활동 관찰, 학교구성원 면담 등을 거쳐 혁신학교를 선정했으며 4년차 운영학교 종합평가는 9월29일부터 10월2일, 예비혁신학교 평가는 지난달 25일부터 12월9일까지 이뤄졌다,
특히 내년도 신규 혁신학교와 예비혁신학교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각화· 두암지구 외에 수완·첨단·선운·용봉·신용·일곡지구 뿐 아니라 서구와 남구 일부 학교를 지정해 학교급별 연계성을 구축하고, 새로운 혁신학교 벨트를 형성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내년은 혁신교육 2기의 출발점이자 도약의 발판”이라며 “질문이 있는 교실, 행복한 학교를 구현하기 위해 혁신학교의 성장과 일반화에 더욱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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