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나주 혁신도시서 본사 이전 기념식 ‘에너지밸리’ 도약 선언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4년 12월 17일(수) 1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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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김동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이낙연 전남지사, 지역주민 등 내외빈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3면
한전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31층의 주민 친화적 개방형 건물로 6750㎾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연간 2300만㎾h의 전력을 생산해 에너지 자급율 42%를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최고층인 31층 스카이라운지 △5만여권의 도서가 구비될 지상 1층 디지털 도서관 △1000석 규모의 강당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시시설인 GEP 파빌리온 등은 지역주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전직원이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의지를 갖고 가장 스마트하고 클린한 글로벌기업을 만들겠다”며 “빛가람 혁신도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혁신도시이자 세계속의 에너지밸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한전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전은 이날 새로운 출발에 맞춰‘Smart Energy Creator, KEPCO’라는 새로운 비전도 선포한다.
새로운 비전에는 전력산업 116년 역사를 넘어 나주에서 새로운 100년을 열어갈 혁신적인 가치창조자로서의 역할과 글로벌 에너지산업을 선도하고 인류와 사회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에너지기업으로서의 포부를 담고 있다.
또한 △미래지향 △고객존중 △도전혁신 △사회책임 △소통화합 등 5가지 핵심가치를 정립하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 △먼저 움직이고 △먼저 혁신하며 △에너지의 미래를 이끈다는 ‘First Mover‘ 로서의 의지도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한전은 이번에 같이 이전한 전력그룹사와 함께 ‘빛가람 에너지밸리’로서의 도약에 앞장선다.
‘빛가람 에너지밸리(Energy Valley)’는 일본의 기업도시 도요타시나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지방 이전을 역발상의 자세로 접근하여 광주·전남권 지역사회 공동발전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전력산업에 특화된 글로컬(Global+Local) 창조경제 구현을 달성하겠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한전은 한전KPS, 한전KDN 등 동반이전 전력그룹사와 함께 지역 산학연 R&D에 연간 1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지자체와 공동으로 기술선도 에너지기업 100개를 유치하는 등 글로컬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이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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