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남항 민자 유치 마리나항만으로 개발
편집팀 tdh1234@naver.com
2015년 01월 14일(수) 18:05



전남 목포시의 남항이 민자 유치를 통해 거점형 마리나항만으로 개발된다.
목포시는 요트와 보트 등 해양레저 수요의 증가에 맞춰 남항매립지와 인근 해안에 마리나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목포시의 남항 마리나항만 조성사업은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추진된다.
목포시는 그동안 2차례 실시한 설명회에 참여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발송하고 다음달에는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민간 사업자는 마리나항만 조성에 필요한 방파제와 호안시설 등 300억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받고, 남항매립지 진입도로와 상하수도 등 시설비도 항만재개발사업으로 국비가 지원된다.
또 자기자본으로 조성 또는 설치된 토지 및 시설에 대해서는 준공과 동시에 총사업비 범위에서 해당 사업시행자가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다.
민간사업자는 사업 의향서를 오는 2월13일까지, 사업계획서는 5월29일까지 해양수산부에 신청해야 하며 심사 및 평가를 거쳐 7월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이승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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