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서대전역 경유 안돼… 철회하라” 호남 국회의원들 국토부장관 항의방문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5년 01월 21일(수) 1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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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박혜자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광주·전남·북 국회의원들은 이날 오후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서승환 국토부장관을 만나 호남KTX 서대전역 경유에 대해 적극적으로 항의하고 철회를 강력하게 요청할 방침이다.
의원들은 “KTX의 상당편수를 서대전역으로 우회 운행하는 방안은 수도권과 지방을 신속하게 연결하기 위한 호남 고속철도의 건설목적과 운영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KTX의 서대전역 우회 운행방안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또 지역민들의 기대가 담긴 KTX 호남선이 `저속철’화되는 것에 반대하며 모든 운행노선이 당초 기본계획대로 추진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힐 계획이다.
국토부장관의 면담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진 박혜자 광주시당위원장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호남KTX 개통 역사와 취지 등을 설명하고 서대전역 경유를 강력하게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광주 북갑) 의원은 “국토부가 `(서대전역 경유에 대한 )확정된 안이 없다’ 고 하니 정확한 경위를 듣고 대처할 것이다”면서 “서대전역 경유는 소요시간이 45분이 더 걸려 다른 지역에 피해를 주는 것이만, 광주역 진입은 모두 이익이다”며 광주역 진입을 촉구할 뜻을 밝혔다. /김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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