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당 대표되면 KTX 노선 해결할 터”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5년 02월 02일(월)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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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는 2일 전북도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호남고속철도 KTX는 참여정부 시절 국가균형발전 차원으로 추진했던 사업”이라면서 “개통을 앞두고 노선문제로 정부가 갈팡질팡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전북도의원과 기초의원들이 어제 KTX서대전역 경우 반대 출정식도 열고, 오늘 서울로 항의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내가)당 대표가 되면 전문가 등과 협의해 원칙에 입각해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 후보는 “최근의 여론조사를 보면 우리 당의 지지도와 나의 지지도가 동반상승하고 있다”면서 “국민의 지지를 받는 사람이 당 대표가 돼 이끄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당 대표로 선출되면 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교체도 이뤄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문재인 의원이 19대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1위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8~29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19대 차기 대선주자 전반적 적합도’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의원이 24.8%,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1.4%로 각각 1위와 2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 조사는 무선(50%)·유선(50%) 전화 임의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 6.5%를 기록했다. 신뢰수준은 95%에 오차범위 ±3.1%포인트다.
/황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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