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올 봄 기온 변화폭 커 3월 ‘꽃샘추위’로 다소 추워… 황사 평년 수준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5년 02월 23일(월)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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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 광주와 전남지역은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는 등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보인다.
광주기상청은 23일 오전 광주 북구 운암동 기상청 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2015년 봄철 기상전망’을 발표했다.
올해 3월 광주와 전남의 날씨는 대체로 포근하지만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등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이며 기온 변화가 크겠다.
평균 기온(7도)과 강수량(74.1㎜)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4월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따뜻한 남서류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를 때가 있겠다.
평균 기온(12.6도)과 강수량(99.6㎜)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5월에는 맑고 건조한 날이 많지만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거나 일시적인 고온 현상을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17.4도)과 비슷하며 강수량은 평년(119.8㎜)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보인다.
봄철 황사 발생일수는 평년(5.1일)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3월에는 황사가 평년과 비슷하게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4,5월에는 평년보다 황사 발생일수가 줄어들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다.
우종택 광주기상청 사무관은 “우리나라 주변엔 황사가 유입되기 어려운 남동~남서류가 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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