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공무원노조 “무원칙·보복 인사 규탄” 전 군수비서진 등 일부 직원 읍면 미배치·순환근무제 파괴 등 향후 줄서기 빌미 제공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5년 03월 02일(월) 16:35 |
신안군공무원노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엄청난 행정공백을 초래하며 8개월만에 마무리된 인사는 당초 고길호 군수가 약속한 인사와는 거리가 멀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고 군수는 지난해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특정인의 인사개입과 보복인사는 없을 것이라고 공언해 왔다.
하지만 이전 군수비서진 등 일부 직원에 대해서는 보복인사로 밖에 볼 수 없으며, 일부 승진자의 읍면 미배치와 순환근무제의 파괴 등은 원칙없는 인사로 향후 줄서기의 빌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공무원노조는 우려다.
신안군공무원노조는 “지정대리자 중 미 승진자에 대해 전보 인사를 단행하지 않은 것은 공직자로서 최소한의 자존감을 짓밟는 인사”라며 “직원들의 사기 저하는 물론 향후 정권에서도 똑같은 불이익을 당할 것이 염려된다”고 강조했다.
신안군공무원노조는 “노조는 직원인사 및 인권신장을 골자로 법에 보장돼 있는 단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모든 조합원이 인정할 수 있는 인사시스템을 마련 하고자 한다”면서 “금번 실시한 부당한 인사에 대한 군수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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