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공직자 재산등록 광주·전남 10억 이상 재력가 27명
편집팀 tdh1234@naver.com
2015년 03월 26일(목) 17:59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26일 발표한 2015년 고위 공직자 재산공개 결과 광주와 전남에서는 공개 대상자 112명 중 10억원 이상 재력가가 27명(24.1%)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에서는 임우진 서구청장이 예금과 건물, 유가증권 등 25억99만원을 등록해 가장 많은 액수를 기록했다. 임 청장은 배우자 예금이 18억116만원 등 예금만 19억8655만원이나 됐다.
이어 김동찬 시의원 20억8205만원, 송광운 광주 북구청장 18억9954만원, 이은방 시의원 17억31만원, 오행국 행정부시장 11억1560만원, 박춘수 시의원 10억3388억원 등의 순이다.
광주는 공개 대상자 28명 중 총 6명(21.4%)이 10억대를 넘어선 재산가로 집계됐다.
전남에서는 10억원 이상 재력가가 공개 대상자 84명 중 21명을 차지해 25%를 기록했다.
최고 재력가는 임명규 도의원으로 75억1389만원을 등록했다. 임 의원은 전남 보성군 벌교읍과 고흥군에 37억원대 토지, 8억원대 건물, 10억원대 예금, 19억원대 주식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정연선 의원 60억7419만원, 명현관 의장 58억8245만원, 김연일 의원 41억4641만원 순이다.
김철주 무안군수(38억5774만원), 김준성 영광군수(32억35만원),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29억7977만원), 조충훈 순천시장(29억5111만원), 권욱 의원(29억644만원), 정현복 광양시장(18억3398만원), 이낙연 전남지사(15억5979만원), 유두석 장성군수(15억5055만원), 주철현 여수시장(15억3815만원), 한택희 의원(14억953만원), 전정철 의원(13억7409만원), 전동평 영암군수(12억9671만원), 강인규 나주시장(12억5233만원), 이용재 의원(11억8054만원), 서기동 구례군수(11억6664만원), 이동진 진도군수(11억5248만원), 김영선 전남도 행정부지사(10억8078만원)도 10억대 이상 재력가다.
한편 광주 지역 공직자 평균 재산은 6억3781만원이었으며 전남은 9억2818만원으로 나타났다.
/박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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