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국가산단 ‘혁신산단’ 도약 날개짓 10년간 3500여 억원 투입…3개 분야 20개 사업 추진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5년 04월 27일(월) 1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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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여수국가산단을 혁신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혁신사업 마스터플랜을 수립키로 하고 채비에 나섰다.
여수국가산단 혁신사업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20개 사업에 총 35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구혁신 역량 강화와 근로정주 환경 등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게 된다.
특히 시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개별사업으로 공모하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과 ‘혁신지원센터’ 사업에 적극 참여해 혁신사업을 가시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단지공단 여수광양지사에서 혁신사업 시행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입찰공고를 실시했으며, 내달 중 용역사가 선정되면 혁신산단 신청 시 제시한 사업과 추가발굴 사업 중 실행 가능한 사업에 대해 세부 실행계획이 수립된다.
시는 혁신사업 추진과정에서 여수산단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와 정기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적극 수렴키로 했다.
앞서 지난 15일 열린 여수산단 총무부서장 간담회에서 산단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조사하기 위한 각 회사별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시는 내달 중 혁신산단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혁신산단 창의·혁신 포럼과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혁신산단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오는 9월 중 산업부에 혁신산단 시행계획 승인신청을 하고, 연말쯤 시행계획이 승인·고시되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여수시에서는 착공한지 40여년이 지난 노후된 여수국가산단을 혁신산업단지로 지정받기 위해 ‘여수혁신산단 추진단’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연간 매출액 98조원, 국가와 전남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여수국가산단의 혁신을 통해 국내 화학산업의 융성을 꾀하고,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한다는 복안을 담았다.
/여수=정회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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