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윤·기보배, 금메달 획득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양궁 리커브 혼성전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5년 07월 08일(수) 17:05 |
이승윤과 기보배는 8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양궁 리커브 혼성전 결승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대만 조에 세트스코어 5-4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윤은 대회 2관왕을 차지했고, 기보배는 단체전 은메달의 아쉬움을 씻었다. 한 세트에 4발씩 쏴 4세트를 치른 결승에서 한국은 1세트를 38-36으로 이겨 승점 2점을 땄다.
대만은 2세트 들어 연속 2발을 10점에 쏘며 한국을 압박했다.
2세트를 38-39로 내준 기보배와 이승윤은 3세트 시작과 함께 3발 연속으로 10점을 쏘며 39-37 승리를 거둬 4-2로 달아났다.
그러나 마지막 4세트에서 38-39로 패해 세트스코어 4-4 동점을 허용, 슛오프에 돌입했다.
위기에서 강했다. 기보배가 슛오프 첫 발을 10점에 쐈고, 이어 이승윤이 9점을 쏘면서 18점을 쏜 대만을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했다.
16강전에서 영국을 6-2로 꺾은 이승윤~기보배 조는 8강전과 준결승전에서 슬로베니아와 일본에 연거푸 6-0 완승을 거뒀다.
이승윤과 기보배는 나란히 개인전 결승에 올라 추가 메달을 노린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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