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지도자 美드론 공격으로 사망

아프간 정보부, “하피즈 사이드 전날 밤 무인기 공격으로 30명과 함께 사살”

편집팀 tdh1234@naver.com
2015년 07월 12일(일) 18:21

전 탈리반 지도자이자 현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의 아프간-파키스탄 지부 지도자가 미국 무인항공기(드론)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아프가니스탄 정보당국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아프간 정보부는 성명 발표를 통해 IS지도자인 하피즈 사이드가 전날 밤 무인기 공격으로 다른 IS 대원 30명과 함께 아프간 동부 낭가르하르주 아친 지역에서 사살됐다고 밝혔다.
아프간 정보당국은 “아프간 정보부의 도움으로, IS반군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었며, 아프간 연합군이 합동 공습했다”고 밝혔다. CNN방송은 12일 아프가니스탄이 IS테러 단체와의 전투에서 큰 승리를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아슈라프 가니 아프라니스탄 대통령은 미 의회에 IS무장단체는 스스로를 이슬람 국가로 부르며 아프가니스탄과 이웃 국가에 “끔찍한 위협’을 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IS반군은 시리아와 이라크 등지를 성공적으로 점령하고 있다. 그러나 아프가니스탄에서는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간 정부는 동맹국들의 도움으로 IS반군 격퇴에 성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초에는 전 탈리반 대변인이자 IS지도부 중 한 명인 샤히둘라 샤히드가 아프간 동부에서 미국 드론 공격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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