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석 부채장, ‘담양 부채’ 세계에 알렸다

중국 ‘2015북경국제여행박람회’에 참가
한국관 ‘부채만들기’ 체험 관람객에 인기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대사도 자청

편집팀 tdh1234@naver.com
2015년 07월 13일(월) 17:53
김대석 부채장(전남무형문화재 제48호 선자장, 제48-1호 접선장)이 한국관광공사 초청으로 중국 북경에서 열린 ‘2015북경국제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대한민국 ‘담양 부채’의 진면목을 세계인들에게 알렸다.
전남 담양군 담양읍 완동길 33-7 김대석 부채장(67)은 이번 ‘2015북경국제여행박람회’에 초청받아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동안 한국관 내 ‘부채만들기’ 체험 부스에서 중국 관람객을 비롯 전세계 30개 참가국 관계자와 관광객들에게 담양부채의 전통미와 실용성을 알리고 오는 9월 담양에서 열리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에도 열을 올리는 등 홍보대사 역할을 자청했다.
이번 북경국제 여행 박람회는 전세계 여러나라의 여행관련 업체와 기관, 지자체들이 참가해 국제적으로 유래가 없는 큰 행사로 치러친 가운데 김대석 부채장과 송강정 박인수 훈장이 함께 한 담양부채 만들기 체험은 한국관 내 최고의 인기를 끌면서 행사기간 내내 체험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김대석 부채장은 “지난해 사천성 성도국제 관광 박람회 참가 이후 이번에 북경에서 열린 국제 여행 박람회에서도 수많은 관람객들에게 담양 부채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 면서 “초청받아 참가했던 중국내 국제박람회 때마다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를 열심히 했는데, 부디 오는 9월 개최하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에도 중국을 비롯해 전세계 많은 관광객들이 담양을 찾아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석 부채장과 박인수 훈장은 김 부채장이 부채를 만들고, 박 훈장이 부채에 명문(서예)과 그림(매,난,국,죽 등)을 그려넣는 한국의 전통체험 부스로 콤비를 이루면서 중국내 여행, 관광, 문화 관련 국제박람회에 한국을 대표하는 단골 문화재명인으로 초청받고 있다.
/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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