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고용부, 유니테크 사업단 16개 선정 5년간 통합교육과정 구성·운영 편집팀 tdh1234@naver.com |
| 2015년 07월 30일(목) 16:46 |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30일 기반기술 분야 11곳, 정보통신 분야 3곳, 유망서비스 분야 2곳 등 유니테크 사업단 16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니테크 사업은 특성화고와 전문대학, 그리고 취업을 보장하는 기업이 연계돼 하나의 사업단을 이루고,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5년간의 통합교육과정을 함께 구성·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유니테크 사업단 모집에는 총 47개의 사업단(전문대 47교·특성화고 54교·산업체 332개)이 신청했다.
교육부와 고용부는 취업보장계획의 실현가능성과 취업보장기업의 우수성, 통합 교육과정 편성 및 학사운영 계획의 적절성에 평가의 중점을 뒀다.
수도권에서는 ▲대림대-서서울생활과학고-CJ푸드빌 외 1 ▲동원대-이천제일고-SK하이닉스 외 3 ▲두원공과대-안성두원공고-대덕지디에스 외 2 ▲유한대-유한공고-유한양행·대웅제약 외 4 ▲인천재능대-재능고-유니셈 등의 사업단이 선정됐다.
비수도권에서는 ▲강동대-부원고-한화큐셀 주식회사 외 3 ▲경남정보대-부산관광고-부산롯데호텔 외 2 ▲경북전문대-문경공고-세영종합건설 외 13 ▲구미대-대구전자공고-LG이노텍 외 3 ▲군장대-이리공고-하림·대상 외 10 ▲동의과학대-경남공고-성우하이텍 외 6 ▲신성대-경기기계공고-현대제철 외 2 ▲영남이공대-경북공고-LG실트론 외 6 ▲영진전문대-대구달서공고-세아메카닉스 외 26 ▲전남도립대-광주전자공고-쌍용자동차 정비사업소 외 7 ▲전주비전대-전주공고-내쇼날모터스 외 8 등의 사업단이 선정됐다.
한편 선정된 사업단은 올 하반기부터 30명의 고1학생을 대상으로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사업단별로 일학습병행제 기준에 따라 듀얼공동훈련센터 지정 등 추후 절차를 거쳐 사업운영비 최대 10억원, 시설·기자재비 최대 1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유니테크를 통해 학생들은 입시와 취업 부담에서 벗어나 5년간 집중적으로 직무능력을 키우고 노동시장에 조기에 진입할 수 있다”며 “고교·전문대 간 직업교육의 연계가 보다 강화됨과 더불어 청년실업문제 극복에 역시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기권 고용부 장관 역시 “특성화고와 전문대를 연결하는 유니테크는 일학습병행제를 재학생 단계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청년고용절벽 해소와 능력중심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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