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기승…계곡·바다 피서객 북적
편집팀 tdh1234@naver.com
2015년 08월 02일(일) 16:15
8월의 첫 주말인 1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광주와 전남지역 행락지에 피서객들이 몰렸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순천, 나주, 담양, 장성, 보성, 장흥, 영암, 함평 등 전남 8개 시·군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구례와 광양, 곡성, 화순에는 사흘째 폭염 경보가 내려져있다.
기상청은 연중 이틀 이상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 주의보를, 35도 이상일 때 폭염 경보를 발효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낮 최고 기온은 화순과 나주가 34.8도로 가장 높았으며 곡성·광양 34.7도, 구례 34.5도, 함평 32.8도, 순천 32.6도를 기록하고 있다. 광주는 33.6도까지 올랐다.
광주와 전남 지역 대부분이 높은 습도(60~80%)와 매우 높은 자외선 지수(8)로 인해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다. 불쾌지수도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무더위에 여름 휴가철이 겹치며 광주와 전남지역 해수욕장, 산과 계곡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편 광주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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