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선거운동 첫날 2野 `광주 대전 치열
편집팀 tdh1234@naver.com
2016년 03월 31일(목) 17:18
제20대 총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야권 심장부 광주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각 정당은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광주권 후보 출정식’을 개최하고 깨끗한 선거와 총선 필승의 결의를 다진다.
이날 출정식은 김종인 대표의 인사말을 담은 영상 메시지 상영을 시작으로 ‘광주 시민과 더불어 경제살리기 선거대책위원회’ 이용섭 공동선대위원장의 선거 기조 발표, 후보자 공동의 ‘유권자들에게 드리는 약속’ 순으로 진행된다.
또 각 후보들이 이번 총선에 임하는 자세와 필승 전략을 밝히는 발언과 공식 선거운동 첫 날 합동유세에 따른 깜짝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더민주는 이번 선거의 기본 슬로건을 ‘시민의 밥상을 책임지는 진짜 야당 더불어민주당’으로 정하고 ‘가짜 야당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워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방침이다.
국민의당 광주시당도 이날 오후 3시 광주 광산구 수완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국민의당 승리는 광주 시민의 승리’ 출정식을 열 계획이다.
출정식은 광주시민의 찬조연설을 시작으로 김동철 선거대책위원장 인사말, 천정배 공동대표 인사말, 총선 및 동구청장 재선거 후보 인사말, 퍼포먼스(희망의 풍선날리기)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총선거 슬로건을 `야권재편! 정권교체! 광주 시민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바꿉니다’로 정하고 “민주주의 진앙지인 광주의 자존심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바꾸는 새로운 선택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의당 광주시당도 이날 오전 5·18 구묘역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새누리당과 민중연합당도 전날 선대위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서고 있다.
광주지역 총선 출마자들도 이날 이른 아침부터 각 지역구별 주요 요충지 등지에서 본격적인 거리 유세전을 펼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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