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피로가 싹 풀리는 아산을 여행하다

수려한 자연경관… 한폭의 수채화같은…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2021년 07월 07일(수) 16:59
아산외암마을
아산시 송악면 설화산 밑에 위치하고 있는 아산외암마을에는 약 5백년 전에 이 마을에 정착한 예안 이씨 일가가 지금까지 주류를 이루어 살고 있다. 이끼 낀 나지막한 돌 담장이 인상적이며, 집집이 쌓은 담장 길이를 합하면 모두 5,300미터나 된다. 60여호 남짓 되는 이 마을은 직접 이곳에서 살고 있는 마을 주민들과 만나게 된다는 점이 박물관에서 옛 흔적을 보는 것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마을 입구의 장승을 비롯하여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디딜방아, 연자방아, 물레방아, 초가지붕 등이 보존되어 있다. 팜스테이가 가능하고, 취화선, 태극기 휘날리며 등의 영화가 이곳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공세리성당
1894년 한국 천주교회에서 아홉 번째이자 대전교구에서 첫 번째로 설립된 공세리 성지·성당은 1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순교성지·성당 답게 충청남도 지정기념물 제144호로 보호되고 있다. 공세리성당은 이 지역에서 신앙 생활을 하다 병인박해 때 목숨을 바친 32명의 순교자들을 모시고 있다.

신정호
신정호는 담수면적이 92ha이며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1926년에 만들어진 인공호수이다. 자연경관이 수려해 사계절 휴양지로 많은 관광객이 모여드는 곳으로 신정호수 외곽으로 야외음악당, 잔디광장, 음악분수공원, 생활체육공원 및 생태수상고원 등 친환경적인 테마별 공원이 구성되어 있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해준다.


아산 스파비스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에 위치한 아산스파비스는 수도권에서 1시간대에 접근이 가능하며, 기존의 단순온천 시설과는 달리 국내 최초의 온천수를 이용한 신개념의 테마온천으로수중 마사지바데풀과 어린이용 키즈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실외온천풀에서 물놀이와 온천을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자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건강테마온천입니다.7,100명이 동시 이용가능한 실내외 워터파크 및 대욕장에는 계절에 따라 감귤, 자스민, 쑥, 와인, 허브, 장미를 이용한 23개의 이벤트탕과 기능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세계꽃식물원
연중 3,000여 종의 원예종 관상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온실 식물원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아름답다.세계꽃식물원은 계절마다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화려한 원예종 꽃들을 소개하여 다양한 세계 꽃문화를 소개하는 꽃식물원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분갈이 체험, 꽃손수건 염색체험 등 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꽃과 식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온양온천
아산시 온천동에 위치한 온양온천은 현존하는 문헌기록상 그 출전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백제, 통일 신라시대를 거쳐 그 역사가 근 1300여년이 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고려시대에 온수군(溫水郡)이라 불리었던 것으로 보아 실제 온천의 역할을 수행해 온 기간은 600여년이 된 것으로 보여진다.

은행나무길
아산 은행나무길은 아산시 염치읍 곡교천을 따라 조성된 길이다. 아산시 충무교에서 현충사 입구까지 총 길이 2.1km 구간에 조성된 은행나무 가로수는 1966년 현충사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1973년 10여 년생의 은행나무를 심은 것이 지금의 은행나무길이 되었다. 심은 지 40여 년이 지나 연령이 50년이 넘은 이들 은행나무 가로수는 이제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 사계절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인주 장어
아산만과 삽교천으로 가는 길에는 인주 장어촌 특화거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산만에서 잡아올린 자연산 장어를 취급하는 인주 장어촌은 70년대 아산만과 삽교천이 낚시로 유명해지면서 발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간장소스와 고추장을 발라 맛깔스럽게 구워낸 장어구이는 입안에서 살살 녹는 건강 별미입니다. 식당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지만, 담백하고 구사하다는 공통점이 있어 전국의 미식가들이 인주 장어촌을 찾고 있습니다.

지중해마을
지중해마을은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 주민 63명이 마을공동체를 유지하면서 산업단지에 들어선 안정적으로 재정착하며 만들어가는 마을답게 이름도 ‘블루 크리스탈 빌리지(Blue Crystal Village)’라고 부른다. 산토리니 하얀벽과 파란지붕의 눈부심, 프로방스 비밀정원의 아늑함, 파르테논 열주들의 장쾌함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 졌는데 유럽문화의 건축 양식을 사용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현충사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을 널리 일리고 이를 되새기기 위해 충무공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충무공이 성장하여 무과급제할 때까지 살던 곳으로, 순국한지 108년이 지난 숙종32년(1706년) 충무공의 얼을 기리기 위해 사당을 세웠고 1707년 숙종이 친히 현충사란 휘호를 내렸다.
이 기사는 the 대한일보 홈페이지(http://www.daehanilbo.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