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블루이코노미·전남형 뉴딜 탄력… 국비 대거 확보 내년 정부예산에 R&D 사업비 2144억원 반영 |
| 2021년 12월 26일(일) 1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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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남도에 따르면 2022년 R&D 분야 국비예산은 신규사업 19건 505억원, 계속사업 53건 1639억원 등 총 72개 사업 2144억원이다. 이는 올해보다 468억원(28.9%)이 늘어난 규모로, 도·시·군비 등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1조5630억원에 달한다.
에너지 분야는 저탄소 고부가 전극 재제조 혁신 기술개발 30억원, 재생에너지 기반 여객선 효율 향상 기술개발 24억원, 수전해시스템 신뢰성 제고 기술개발 63억원 등 17건 540억원이 반영됐다.
K-글로벌 백신허브 도약을 위한 바이오 분야는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구축 및 기능 확대 227억원, m-RNA백신 실증지원 기반구축 14억원, 치료백신 및 세포치료제 상용화 연계 고도화 26억원, 백신기술 이노베이션 랩 구축 28억원 등 16건 604억원이 편성됐다.
차세대 운송기기산업 전반을 이끌 트랜스포트 분야는 미래형 플라잉카 핵심부품 육성 기반 구축 20억원, 친환경자동차 튜닝 플랫폼 20억원, eVOTL 자율비행(이착륙단계) 핵심 기술·비행 안전성·운용성 시험평가 기술개발 59억원 등 12건 354억원을 확보했다.
석유화학·조선 등 전남의 전통 주력산업 관련 친환경 전기·수소 선박 보급과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석유 대체 화학공정 기술개발 20억원, 에너지저감 공정촉매 재자원화 기술개발 33억원, 탄소중립 전환기술 실증지원센터 구축 20억원 등 18건 522억원을 투입한다.
이밖에 도서 지역 재난·사고 응급환자를 위한 증강현실 기반 원격 협진 연구 6억원 등 기타 사업 9건 124억원도 포함됐다.
주순선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R&D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블루 이코노미와 전남형 뉴딜을 완성하고 전남도의 미래를 그리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며 “지역 실정에 맞는 R&D 사업을 확대해 그 성과가 기업 유치·지원,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영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