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공익형 ESG 상품 ‘멍이냥이적금’ 수익금 기부

가입자당 1000원 출연…유기동물 치료·사료 구입용

2022년 05월 08일(일) 16:55
광주은행은 6일 공익형 ESG 상품인 ‘멍이냥이적금’의 판매 기부금 450여만원을 광주시 동물보호소 위탁 운영업체인 사단법인 가치보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멍이냥이적금’은 유기동물 치료와 사료 구입 목적 기부금 조성을 위해 가입자당 1000원을 기부하는 상품이다.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종이통장 발행 없이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모바일웹뱅킹 채널로 가입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이기도 하다.
당초 판매 기간을 1개월 연장해 지난 3월 말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4517명이 가입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7월에도 ‘멍이냥이 신용·체크카드’ 1만좌 돌파 기념으로 카드 이용금액의 일정액인 300만원을 사단법인 가치보듬에 특별기금으로 전달했다.
‘멍이냥이 신용·체크카드’는 반려동물 관련 지출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료와 간식비, 질병 예방·치료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애완동물과 동물병원 업종에서 10% 캐시백이 제공됐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ESG 경영과 착한 소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금융소비자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멍이냥이적금’을 선보였다”며 “지역 대표은행의 사명감으로 지역밀착경영과 포용금융을 실천해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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