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과 통합, 상생의 정치로 목포 발전 약속”

제22대 총선 당선자 릴레이 인터뷰
목포 김원이 당선자

2024년 05월 12일(일) 17:46
# 제22대 총선 목포 선거구에서 71.43%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하셨는데 소감 한 말씀 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를 선택해주신 목포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 을 심판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는 목포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루어보자고 김원이의 손을 다시 한번 잡아주셨습니다. 힘 있는 재선 의원이 되어 목포시민과의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 제22대 국회 개원을 앞둔 시점에서 가장 주안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최우선 과제는 목포의대 유치와 목포·신안 통합을 통한 서남권 광역도시 기반 조성, 신안 일대 해상풍력 단지의 조속한 건립입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목포와 신안을 재생에너지, 즉 해상풍력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지역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수도권 등으로 보내지 않고 목포를 포함한 서남권에 RE100 전용 국가그린산단을 만들어 기업을 유치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 지역소멸 위험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목포와 신안의 통합을 염원하는 목소리가 있는데 이에 대한 의원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저는 목포·신안 통합에 적극 찬성하며 두 지자체장도 통합 원칙에 동의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통합 시기에 대해 박우량 신안군수께서는 “민선 9기가 출범하는 2026년이 적기”라고 제안했습니다.
최근 신안군민의 반대의견이 높아져서 신안군민 혜택 줄어들까 오해하기도 하십니다. 농어촌 특례가 없어지는 거 아니냐는 오해 때문인데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통합되면 신안군민의 건보료 등 세금부담이 늘지 않느냐, 태양광이나 풍력발전 연금 혜택이 없어지지 않느냐, 교통교부세 지원이 줄어들지 않느냐는 걱정들을 하십니다. 그러나 모두 오해입니다. 신안군의 농어촌 특례는 그대로 적용됩니다. 필요하면 목포가 신안에 좀 더 큰 통 큰 양보를 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광주와 전남의 가장 큰 현안으로 군공항·민간공항 전남 이전 문제와 공모논란이 일고 있는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을 꼽을 수 있는데 지역내 갈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해법이 있을까요?
-군공항 관련 무안 등 지역주민들의 동의 없이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는 데 반대합니다. 국방부가 군 공항 통폐합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의대유치 관련 전남도가 추진중인 전남권 신설 의대 공모에 목포대는 응하겠다고 했고, 순천대가 불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례로 살펴보면, 목포·순천 통합의대로 추진하겠다던 전남도의 기존 입장이 불과 10여일만에 바뀌었습니다. 갑작스런 신설 의대 공모는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전남도에 강한 유감을 표한 바 있습니다.
도지사가 의대를 공모할 법적 권한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현행법상 의대 신설은 복지부와 교육부와 협의하여 정하는 것이고 최종적으로 교육부가 받아들여야 합니다. 목포의대, 전남권 의대 신설하려는 이유는 이익을 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무너진 지방의료 시스템과 의료인력 부족 문제 해결하기 위해 목포의대를 설립하려는 것입니다.
공공성, 역사성, 당위성, 경제성 등의 측면에서 목포의대는 타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전남도는 목포의대로 지정 추진하는 게 마땅합니다. 여수 국회의원은 전남대병원 분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순천의 산업단지 산재환자가 많다면 별도의 산재전문 의료기관을 두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22대 의정활동 계획과 포부가 무엇입니까?
-지방소멸의 시대, 목포와 전남 서남권에 청년들이 정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양육하며 정주할 수 있도록 주거, 교육, 의료, 문화 인프라 등을 확충하겠습니다.
현재 추진중인 대형 SOC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습니다. 대불산단대교 건설(1900억원) 추진 : 광주~영암 아우토반 목포까지 연장, 전남형 트램(4000억원) 추진 : 원도심~하당~남악~오룡신도시, 목포역 대개조 사업(490억) 추진 : 1,2,3단계 대개조 완성

# 목포 시민들에게 당부와 하고 싶은 말씀은?
-선거 이후 목포의 정치적 분열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를 지지하신 분이나, 지지하지 않은 분이나 모두 같은 목포시민입니다. 포용과 통합, 상생의 정치, 하나되는 목포 김원이가 앞장서겠습니다.
김구택 기자 gtkim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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