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 남구발전”… 주민 삶의 질 높이는데 혼신”

2026지방선거 격전지 인터뷰
성 현 출 광주시당 대변인

2026년 01월 15일(목) 17:29
◆2026년 6·3 지방선거 광주 남구청장 출마를 공식화하셨는데 한 말씀 주십시오.
저는 섬에서 태어나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공동체의 온기 속에서 삶을 배웠고, 도시에서 스스로 살아가는 법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봉사와 공공의 현장에서, 정치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치는 사람을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행정은 사람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기 위해 작동해야 합니다.
지금 남구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생활 인프라는 정체되어 있고, 산업 기반은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기회를 찾아 떠나고, 상권은 빠르게 쇠퇴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현상을 유지하는 행정만으로는 남구의 미래를 지킬 수 없습니다. 지금 남구에는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고, 실제로 일을 해 낼 수 있는 구청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남구의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내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후보님께 정치란 어떤 의미입니까.
정치란 사람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의 삶을 바꾸는 책임과 실천입니다. 저는 사람과 공동체 속에서 삶의 무게를 배워 왔고, 그 경험은 제가 정치에 나서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정치는 단지 이념의 싸움이나 구호의 나열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주민 한 사람, 한 가정의 고통과 희망을 마주하고 그 삶을 변화를 향해 이끄는 과정입니다.
갈등이 존재할 때 이를 회피하지 않고 조정하며, 말이 아닌 구체적인 결과로 해법을 만들어내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그 소리가 정책으로 구체화되며, 실질적인 삶의 변화로 이어질 때 정치가 제 역할을 다한다고 생각합니다.
권위가 아닌 책임으로 일하는 정치, 주민 위에 서지 않고 언제나 주민 곁에 서는 정치, 구호가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과 성과로 평가받는 정치가 제가 지향하는 정치의 모습입니다.
사람 중심의 가치가 현장에서 증명될 때 비로소 공동체가 건강해지고, 모두가 함께 희망을 품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신념이 제가 정치에 임하는 태도이며, 앞으로도 제가 지켜가야 할 정치의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광주 남구에 어떤 정치가 필요하다 보십니까.
저는 광주 남구에 사람 중심의 정치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남구는 생활 인프라 정체와 산업 기반 약화, 상권 쇠퇴로 인해 주민 삶의 질이 저하되고 청년들이 떠나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현실 앞에서 단지 수치나 구호로만 치장된 발전은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일상과 현실을 진심으로 마주하고, 정책이 실제로 주민 삶 속에서 체감되는 정치를 구현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민의 불편과 고통을 해결하고, 약자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는 생활 밀착형 행정과 사람 중심의 실천적 정치를 펼치고자 합니다.

◆“사람 중심 남구발전”이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출마를 결심하셨는데 한 말씀 주십시오.
“사람 중심, 남구발전”은 단지 한 줄의 구호가 아닙니다. 제가 살아온 삶의 방식이며, 앞으로도 끝까지 지켜갈 정치의 원칙입니다. 저는 주민 곁에서 책임감 있는 리더십으로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정치, 주민이 중심이 되는 정치를 통해 남구의 미래를 다시 뛰게 하겠습니다.

◆남구 비전의 하나로 “약자 우선 정책”을 펼치겠다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말씀 주십시오.
약자 우선 정책이란 단순한 복지 확대가 아니라, 사회적 취약 계층 아이와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구, 일상에서 불편을 겪는 주민 등이 실제 지원과 기회를 먼저 받는 정책 기조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생활 인프라와 안전 개선, 의료·돌봄 접근성 강화, 주거 안정, 청년과 취약 노동자의 일자리 지원처럼 주민 삶의 기본 조건을 충족시키는 데 우선적으로 자원과 정책 역량을 투입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일부 대도시에서 생계·주거·의료·교육·안전 영역을 세분화해 성과와 지표로 관리하며 정책 효과를 높이고 있는 사례처럼, 약자 지원 정책이 정량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남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남구 비전에 대해 말씀 주십시오.
저는 남구가 단순히 수치상의 성장이나 외형적 발전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구는 문화와 역사, 삶의 깊이를 지닌 도시입니다.
저는 이런 남구의 정체성과 주민들의 일상을 존중하면서 삶의 질과 기회를 확장하는 발전을 비전으로 삼고자 합니다.
주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하고, 중앙정부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정책들을 통해 지역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저는 아이, 청년, 어르신, 취약계층 등 주민 개개인의 삶이 존중받는 지역공동체를 꿈꿉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민들이 체감하는 격차와 현실적 어려움이 남아 있습니다. 저는 이런 현실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정책과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을 겨냥한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주민이 원하는 변화는 먼 미래의 이상향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실현 가능한 일상의 변화입니다. 저는 남구의 미래를 주민과 함께 설계하며, 삶의 질과 기회를 균형 있게 확장하는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남구민들께 한 말씀 주십시오.
존경하는 남구 주민 여러분, 저는 오늘 “사람중심, 남구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남구는 지금 생활 인프라와 산업 기반이 정체되고 청년이 떠나는 위기 상황에 있습니다. 수치상의 발전이나 형식적 정책으로는 우리 주민의 삶을 바꿀 수 없습니다. 실제로 필요한 정치는 주민의 일상과 삶의 질을 기준으로 하는 정치입니다.
저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불편과 고통을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거리, 어르신이 존중받는 마을, 청년들이 머물며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정치의 역할이라고 믿습니다.
정치는 갈등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갈등을 해결하고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 있는 실천이어야 합니다.
저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는 정치, 주민 곁에서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남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남구의 변화는 이제 머뭇거림이 아니라 과감한 실천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여러분과 함께라면 그 미래를 반드시 만들어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성일 기자 jsi5636@naver.com


주 요 경 력
▲목포고등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석사 졸업
▲조선대학교 이학 박사 졸업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3,4대 의원
▲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대변인
▲현) 대통령직속 민주평통 자문회의
남구지회 수석부회장
▲前) 광주 남구 문화원장
▲前) 광주광역시 문화예술회관장
▲前) 박찬대 원내대표 정무특보
▲前)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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