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신장장애인 의료비 지원한다…연간 180만원
2026년 08월 26일(수) 16:36
순천시(시장 손훈모)는 신장장애인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장장애인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장장애인은 지속적인 혈액·복막투석으로 의료비 지출이 정기적으로 발생한다. 이에 시는 투석비 등 의료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이용을 돕고 있다.
지원 대상은 순천시에 거주하는 장애 정도가 심한 등록 신장장애인 중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사람이다. 다만 의료급여 대상자,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대상자 등 다른 법령에 따라 의료비를 지원받는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지원 내용은 혈액 및 복막투석비, 이식검사비, 혈관 및 이식수술비 등 본인 부담 의료비의 50% 범위이며, 연간 18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순천=장숙희 기자 taegami03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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