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李와 민주당 존재 자체로 우리 안보의 위협”
2026년 09월 29일(화) 17:25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방문했다. 장 대표는 이날 인천 백령도를 찾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참배 후 해병대 제6여단에서 작전대비태세 등을 보고 받았다.
한편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DMZ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한 입장을 밝힌 데 대해 “늦어도 한참 늦었다”며 비판했다.
장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없었다”며 국민의 분노와 불안을 달랠 말도 단 한 줄이 없었다. ‘근거 없는 음모론’이라며 야당만 공격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진상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누구에게, 어떤 조치를? 북한이 아니라 야당에게? 이미 진상은 다 드러나지 않았나”라며 반문했다.
그는 이 대통령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존재 자체로 우리 안보의 위협”이라며 “이재명 정권을 하루라도 빨리 끝내는 것이 대한민국 안보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라고 덧붙였다.
전범석 기자 hsbchun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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