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수지, 고혹적 가을 여신 |2024. 09.05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고혹적 매력을 뽐냈다. 5일 패션브랜드 게스(GUESS)는 수지와 함께한 2024 가을 메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수지는 캐주얼하면서 힙한 분위기로 이번 시즌 신상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파스텔 톤의 퍼 소재 가디건 셋업, 빈티지한 워싱감의 스웻 셔츠와 니트 등 다양한 상의 아이템들을 활용한 수지의 가을 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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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거리마다 ‘축제의 바다’…광주프린지페스티벌 개막 |2024. 09.05
광주를 대표하는 거리예술축제인 2024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가을에 찾아온다.
광주시는 2024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을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금남로, 광주비엔날레, 시청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잇따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어쩌다 마주친’을 구호로 내걸고, 거리예술축제와 스트리트댄스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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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법사위, ‘제3자 채상병 특검’ 소위 회부… 여당은 불참 |2024. 09.04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야5당이 주도하는 제3자 방식의 ‘채해병 특검법’ 심사에 본격 착수했다.
법사위는 4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채해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법안소위로 회부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회의에 불참했다. 야당은 여당이 애초 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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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윤 “러북 군사협력 엄중, 가치 공유국 연대 중요” 럭슨 “한반도 평화 지원” |2024. 09.04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공식방한한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어 가치 공유국 간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협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뉴질랜드 총리가 한국을 방문한 것은 9년 만이며, 럭슨 총리의 경우 취임 첫 방한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확대회의실에서 럭슨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었다. 앞서 양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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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광주 백운광장지하차도, 319억 더 든다 |2024. 09.04
광주 백운광장 지하차도 건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방재등급 상향에 따른 사업비가 319억원 정도 더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예산 확보가 안될 경우 내년 6월 개통에 차질이 예상된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남구청사 앞 백운광장 지하차도 건설사업을 추진하던 중 방재등급이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향됐다.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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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광주·전남서 훈풍 이어져 |2024. 09.04
올해 3월 첫 시행된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이 광주와 전남지역 고령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133㏊(헥타아르)의 농지를 이양한 은퇴농업인 184명에게 71억원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은퇴한 고령 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돕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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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4·10총선 공소시효 한 달 앞, 광주·전남 선거법 수사 막바지 |2024. 09.0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공소시효 만료를 한 달여 앞두고 광주·전남에서 수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광주경찰청은 이번 총선과 관련해 선거법 위반 사건 66건에 대해 수사를 벌여 혐의가 입증된 37명(17건)은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각 선거캠프 관계자 등 38명이 수사 선상에 올랐던 45건은 ‘혐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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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광주시농민회 “쌀값 폭락 대책 즉각 마련하라” |2024. 09.04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시농민회가 정부를 향해 쌀값 폭락에 대한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광주시농민회는 4일 광주 서구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권은 수확기 쌀값 20만원을 보장하겠다면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1호 거부권을 행사했다. 올해 8월 쌀값은 17만7740원까지 폭락했다. 그동안 유지됐던 밥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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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서울서 추석 ‘전남 농특산물 직거래 한마당’… “30% 할인” |2024. 09.04
전남도가 추석을 맞아 6~8일 서울 은평구 불광천에서 전남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하는 직거래 한마당 행사를 연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시도민회와 협력해 서울시 자치구와 최초로 공동 추진됐다. 40개 부스로 운영된다. 판매부스 29개, 남도장터, 남도김치 등 홍보부스 4개, 체험부스 4개다.
역할도 참여기관별로 분담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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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여과장치 고장’ 광주 모 초교 지하시설 한 때 침수 |2024. 09.04
광주상수도사업본부가 설치·운영중인 학교 급수 관련 시설의 고장으로 초등학교 지하시설이 한 때 침수됐다.
4일 광주교육청과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광산구 모 초등학교 지하시설이 침수돼 배수기기 등을 동원, 물을 빼냈다.
침수된 지하시설에는 학생들에게 급수를 공급하기 위한 정밀여과장치가 설치돼 있다. 상수도사업본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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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모두가 성장하는 광주미래” 광주교육협력추진단 출범 |2024. 09.04
‘모두가 성장하는 광주 미래교육’을 목표로 광주시와 교육청·자치구가 협력추진단을 결성하고 본격 가동한다.
광주시는 4일 시청에서 강기정 시장, 이정선 시교육감, 명진 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 김진구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교육협력추진단’을 출범하고 현판 제막했다고 밝혔다.
교육협력추진단은 자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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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여야, 계엄령·문재인 수사·채상병 특검법 전방위 대치… 민생 정기국회 ‘빨간불’ |2024. 09.04
여야가 계엄 준비 의혹 논란과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 야5당의 제3자 추천 채상병특검법 등을 두고 대치하면서 정국이 빠르게 냉각되고 있다. 여야는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9월 정기국회 개회식 전날 여야 대표 회담을 열고 민생 협력을 다짐했지만 후속 논의를 시작하기도 전에 정국이 얼어붙으면서 민생 정기국회에 적신호가 켜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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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광주 벌·뱀 포획 신고 증가… 추석 벌초·성묘 주의 |2024. 09.04
광주지역 벌 쏘임 피해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벌초·성묘 등 주의가 필요하다.
4일 광주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7,8월 광주지역 벌집제거 출동은 3022건으로 지난해 대비 820건 늘었다.
벌 쏘임 인명피해도 같은기간 71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29건 증가했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로 인한 벌쏘임 사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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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 전남 국립의대·대학병원 설립안 1주 연기 |2024. 09.04
전남 국립 의과대학 설립 방식이 오는 12일 최종 확정·발표된다.
당초 여론조사 직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이해당사자인 대학 측 의견 수렴이 중요하다고 판단, 대학 순회설명회 이후 발표키로 했다.
전남 국립의대 신설 정부추천 용역 주관사인 A.T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은 4일 “국립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방식 최종 발표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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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물가 상승 41개월 만에 최저에도 국민들 체감 괴리 느껴 |2024. 09.04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국은행의 물가안정 목표치인 2%에 도달했지만 기대보단 한숨이 앞선다. 장기간 지속된 고물가와 고금리가 누적돼 소비 여력이 줄어 물가가 하락세로 돌아선만큼, 내수 회복을 위한 소비심리가 되살아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4일 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계 소비자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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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목) 1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