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9(목)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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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자세는 피니시를 뺀 풀스윙이라고 보면 된다.
주의해야 할 점은 백스윙 시 왼 손이 오른쪽 어깨 선상에 위치해야 하며 반대로 다운스윙시 오른손이 왼쪽 어깨 선상에 있어야 하며 이 때 양 손의 높이는 귀와 정수리 사이를 벗어나면 안된다. 머리는 항상 고정되어야 하며 눈은 볼을 주시해야 한다. 헤드업 안해야 일관된 임팩트가 가능하다.
쓰리쿼터의 중요성은 프로골퍼들에게서 많이이야기되는 것중 하나인데. 대부분 아마추어들은 백스윙으로 위주로 치게되서 비거리는 늘겠지만 정교한 샷을 할때는 쓰리쿼터을 하는 것이 좋으며 정교한 샷을 날리기 위한 스윙이다.
골프는 확률을 따져 좀 더 좋은 스코어를 내기 위한 경기이다. 좋은 스코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관된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일반 골퍼들이 컨트롤 샷을 잘못하면 거리손실이 생기고 100% 힘으로 풀스윙이 아닌 3/4 스윙으로 일관성을 만들 수 있다. 백 스윙을 풀 스윙의 4분의 3 정도로 그치는 스윙. 톱 오브 더 스윙의 그립 위치는 어깨 높이 정도가 된다.
짧은 어프로치로 볼이 날아가는 거리와 방향을 조정할 목적으로 사용된다. 코킹을 유지하고 왼팔이 오른쪽 어깨 선상에 위치해 있어야 하며, 팔로우 스윙 시에는 반대로 오른팔의 위치가 왼쪽 어깨 선상에 위치해 있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손의 위치는 귀 높이 선상이 되어야 가장 이상적입니다.
헤드업은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하며, 가장 이상적인 손의 위치는 양쪽 귀 높이 위치가 가장 이상적이다. 다운스윙 시에 하프스윙과 마찬가지로 하체 턴을 우선으로 하며 상체에는 힘을 빼주는 것이 중요하다. 팔로우 스윙 시에도 삼각형의 모양이 벗어나면 괘도 이탈이 일어난 것으로 공의 구질 변화가 생긴다.
골프스윙은 제자리에서 턴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상체로 친다는 생각보다 하체로 스윙을 하는 것이 거리나 정확한 타점에 유리하다.
4/4 풀스윙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연결 동작이다. 몸통 상체 회전이 90 회전 되고, 허리 회전도 45도 회전 되는 것이 좋다. 백스윙과 다운스윙이 부드러운 동작으로 스윙을 만들러 가는 것이 올바른 스윙을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방법이다.
하체는 체중 이동에 관여하므로 하체 훈련을 한다는 것은 체중 이동을 훈련한다는 말과 같다. 모든 동작이 익숙해지면 피니시 자세까지 연결해 하체의 체중 이동을 느껴 보도록 하자. 체중의 이동을 느끼는 방법은 팔과 몸통 동작을 하면서 클럽이 최고점에 도달했을 때 체중을 오른발 안쪽에 완전히 싣는 것이다. 이때 오른쪽 무릎에 흔들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운스윙은 오른발 안쪽에 실린 체중을 왼쪽으로 밀어 차는 것이 시작이다. 이때는 왼쪽 다리에 그 체중을 온전히 실으며 중심을 잡도록 한다. 앞서 배운 좋은 피니시 자세를 가능한 한 느린 속도로 눈을 감은 상태에서 구사해 보고, 눈을 떠서 동작이 정확히 되고 있는지 확인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효과적인 두 가지 스타일의 체중 이동 연습법을 소개한다. 우선, 어드레스 후 왼발을 오른발에 가져다 붙이고 그 상태에서 백스윙한 다음, 왼발을 타깃 쪽으로 내딛으면서 다운스윙하고 피니시 자세에서 3초간 멈추자. 체중 이동 연습에 효과적이다. 마찬가지로 신체 동작 훈련이므로 천천히 집중해서 실시한다. 또 한 가지 연습 방법은 백스윙의 시작 때, 왼발을 완전히 들었다가 스윙하는 방법인데. 이 연습을 할 때는 오른쪽 무릎을 고정하는 데에 유의해야 한다. 백스윙 톱에서 체중이 오른발의 어느 부분에 실리는지 느끼고, 스윙할 때 이를 확실히 인지하도록 하자.
스윙 감각을 익히기 위해서는 신체의 각 부위도 꼼꼼히 단련해야 한다. 스윙에 대한 몸의 감각을 느껴보는 훈련이므로 강하고 빠르게 하기보다 천천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윙할 때 손목과 팔, 몸통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체중은 어떻게 이동하는지 파악해서 스윙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신체 부위의 역활은 팔은 손목, 전완, 상완의 움직임과 손목 힌지의 각도, 몸의 상하 운동에 관여한고. 몸통은 몸통 회전 시 어깨와 골반을 지지. 즉, 몸의 회전에 관여하며. 하체는 체중 이동, 평행 운동과 점프에 관여한다.
마무리 피니쉬 동작은 빨리 풀지 말고 3초 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