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맨 여수한려클럽(회장 정상운)은 지난 18일 “연말 불우이웃돕기 연탄배달?쌀지원 봉사를 실시해 삼일동 관내 지역의 코로나19로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겨울 선물을 제공했다.
삼일동에 따르면 여수한려클럽 회원 15명과 삼일동주민센터 직원 7명이 삼일동 관내 독거노인 4세대 어르신을 찾아뵙고 안부 인사와 함께 희망연탄 800장을 배달했다.
또한 여수한려클럽(회장 정상운)은 백미 2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기탁해 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차주민 삼일동장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셔서 깊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함께 해 주신다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제와이즈맨 여수한려클럽(회장 정상운)은 70여명의 봉사자로 구성되었으며 매년 집수리와 연탄배달, 명절맞이 후원 등 취약계층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용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