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김남주와 호흡을 맞춘다.
‘원더풀월드’(가제)는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이 법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처단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남주는 ‘미스티’(2018) 이후 6년만 복귀작이다.
차은우는 의대 자퇴 후 거친 삶을 사는 ‘권선율’을 맡는다.
선한 얼굴 뒤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이다.
수현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고, 그녀의 삶 깊숙이 스며든다.
‘트레이서’ 시즌1·2(2022) 이승영 PD와 ‘거짓말의 거짓말’(2020) 김지은 작가가 만든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