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선호 직장 “광주는 국가기관, 전남은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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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18(목) 17:45
사회
청년 선호 직장 “광주는 국가기관, 전남은 대기업”
전남 청년 선호도 국가기관서 대기업으로 순위 변동
광주·전남 청년들 10년 전보다 일자리 만족도 증가
  • 입력 : 2024. 06.13(목) 16:52
10년 전과 비교한 광주·전남지역 청년들의 직장 선호도 조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끈다.
13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내놓은 ‘2023 사회지표로 본 청년의 삶’ 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청년들은 가장 선호하는 직장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국가기관(25.5%)을 꼽았다.
그다음은 공기업(24.4%), 대기업(21.6%), 그 외(15.4%), 자영업·창업(13.4%) 순으로 나타났다.
광주 청년들은 10년 전(2013년)에도 국가기관(30.3%)을 가장 선호 직장으로 꼽았지만 2023년 조사에선 4.8% 감소했다.
반면 10년 전 선호도가 가장 낮았던 자영업(9.7%)은 2023년 조사에선 13.4%로 선호도가 3.7% 증가했다.
전남지역 청년은 대기업(23.9%)을 가장 선호하는 직장으로 꼽았으며 국가기관(23.5%), 공기업(23.4%), 그 외(15.6%), 자영업·창업(13.6%)이 뒤를 이었다.
10년 전 국가기관(41.2%)을 압도적으로 선망했던 것과 비교하면 공무원이 다수를 차지하는 국가기관 취업 선호도에 지각변동이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전남지역도 10년 전 선호도가 가장 낮았던 자영업·창업(9.2%)이 2023년엔 13.6%로 선호도가 4.4% 증가했다.
전반적인 일자리 만족도는 광주 38.4%, 전남 33.4%로 조사됐으며 10년 전 23.2%, 25.4%보단 만족도가 각각 15.2%, 8% 증가했다.
박홍범 기자 boooh_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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