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은형(40)이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이은형은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어딜 가나 축복해 주시는 덕분에 하루하루 따뜻한 날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고 적었다.
“많이 부족하지만 너무 즐거웠던 만삭 사진처럼 재준이, 은형이, 깡총이 셋이 재미지게 잘 살아보자”며 출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남편 강재준(41)과 함께 촬영한 만삭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은형은 강재준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은형은 만삭의 몸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강재준 또한 배를 드러내며 유쾌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했다. 결혼 7년 만에 부모가 된다고 지난 2월 밝힌 바 있다. 이은형은 내달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