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OTT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에 새 크루가 합류했다.
25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시즌 6로 돌아오는 ‘SNL 코리아’에 가수 이진혁·배우 서혜원·개그우먼 최소연이 가세한다.
그룹 ‘업텐션’ 출신인 이진혁은 솔로로 전향 이후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서혜원은 올해 상반기 신드롬을 일으킨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개성 연기로 주목받았다. 최소연은 tvN ‘코미디 빅리그’ 출신이다.
‘SNL 코리아’는 3년 연속 청룡시리즈 신인여자예능인상을 배출하며 대세 스타의 등용문으로 자리를 굳혔다.
쿠팡플레이는 “신입 크루 3명은 치열한 오디션 현장에서 급이 다른 텐션으로 제작진과 크루들을 사로잡았다. SNL 새 시즌의 신선함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기대했다.
‘SNL 코리아’ 시즌 6은 최신 트렌드, MZ부터 X까지 다양한 세대들을 겨냥한 소재를 적극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