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콜로키움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시민의 기본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을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시민 삶의 질과 복지 차원에서 바라보며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전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동부권 거점도시인 순천을 중심으로 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는 상생 교통망 구축 방향을 살펴보고, 도·농 간 교통격차 해소와 시민 교통 기본권 확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태교통 전환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발제는 임서현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이 ‘지방 인구감소 시대 지속가능한 공공 모빌리티 운영전략’을 주제로 인구감소 지역의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 서비스 지속가능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윤희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녹색도시수석이 ‘광주·전남 통합 흐름 속 동부권 상생 교통망’을 주제로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순천을 비롯한 동부권의 광역교통체계 구축 방향과 지역 간 연계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순천=장숙희 기자 taegami0328@hanmail.net

2026.10.22(목) 1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