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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3일 신안군청 대공연장에서 ‘군민 참여 지속가능 정책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정책자문위원회는 ▲농어촌 르네상스 ▲육상해상 교통혁신 ▲복지·의료 ▲체류형 관광 ▲신재생에너지 ▲소통 ▲여성 등 7개 분과 5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 50명과 실·국장 등 총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위원장 선출에 이어 ‘고품격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첫 정책 논의를 진행했다.
첫 안건 발표에 나선 고품격 체류형 관광 분과는 신안군이 보유한 섬·해양·생태·문화 자원을 다각도로 활용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이를 지역 내 실질적인 소비로 연결하는 발전 전략을 제안했다.
이어진 자유 토론에서는 섬과 섬을 잇는 연계 관광 동선 구축과 숙박·교통 등 체류 인프라 확충, 지역 특화 관광 상품 개발 등 다채로운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단순 관광객 수를 늘리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얼마나 오래 머물고 지역경제에 어떻게 기여하는가’로 관광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데 깊이 공감했다.
신안=이인석 기자 qhtn2002@naver.com

2026.10.22(목) 1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