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 2024.09.12(목) 17:15
[사회] 순천에서 보성까지… 전남 곳곳서 올해 첫 열대야 현상 |2024. 07.03

전남 곳곳에서 밤사이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 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사이 전남 여수(여수산단)·순천·화순(능주)·구례·보성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이후 밤 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오후 6시 이후 밤사이 최저 기온은 여수산단 25.4도, 순천 25.4도, 화순(능주) 25.2…
[사회] GGM 15일 캐스퍼 EV 양산 시작된다… “25% 증산 확정” |2024. 07.03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캐스퍼 EV 양산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기차 생산이 당초 계획 보다 25% 정도 늘어날 예정이어서 올해 사상 최대 생산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공개된 캐스퍼 EV는 오는 15일부터 양산에 들어가 동급 최고 수준의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월5일…
[정치] ‘채상병특검법’ 본회의 상정...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시작 |2024. 07.03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는 ‘채상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3시께 본회의를 개의하고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첫 안건으로 올렸다. 국민의힘은 법안 처리에 동의할 수 …
[사회] 광주·전남 마약류 사범 작년 1505명… 5년새 3배↑급증 |2024. 07.03

지난해 광주·전남에서 적발된 마약사범 수가 5년 사이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검찰청 ‘2023년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동안 광주·전남에서 검찰에 입건된 마약류 사범은 1505명(광주 843명·전남 66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 사이 마약류 사범 수로는 가장 많다. 연도별 지역 내 마약류 사범은 ▲2019…
[사회] ‘연탄공장 폐업’ 광주시, 저소득층 연탄가격 추가 지원 |2024. 07.03

광주시는 지역 유일의 연탄 생산공장이었던 남선연탄이 지난 4월 폐업하면서 가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에게 가격 인상분 일부를 추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광주지역 연탄사용 취약계층은 712가구로 이들은 정부로부터 가구당 최대 54만6000원을 지원받고 있다. 광주시는 연탄사용 기초생활수급자 246가구에 대해 가구당 14만원을 …
[탑뉴스] ‘검은 반도체’ 김 가격 급등... 수급 조절 등 정부 비축론 ‘고개’ |2024. 07.03

최근 냉동 김밥의 세계적 인기와 글로벌 생산 감소 등으로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수급 조절과 가격 안정을 위한 정부비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3일 해양수산부와 전남도,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마른김 도매가격은 한 속(한 속은 김 100장)당 평균 1만700원으로 지난해보다 55.4% 올랐고, 마른김 10장…
[사회] 광주교육청, 중학교 교사 흉기 위협 사건 감사 착수 |2024. 07.03

광주교육청은 최근 광주 모 중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상대 학생 흉기(문구용 칼) 위협 사안에 대해 감사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광주 모 중학교에서 3학년 A군이 흉기를 든 채 소란을 피우다 교사와 다른 학생에 의해 제지당했다. 다친 사람 없이 소란으로 끝나자 학교 측은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
[사회] 지리산서 멸종 위기 야생생물 ‘대흥란’ 새 서식지 발견 |2024. 07.03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대흥란의 신규 서식지가 발견됐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는 시민과학자와 합동으로 자생식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천은지구에서 대흥란의 서식지를 찾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전남사무소에 따르면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대흥란(Cymbidium Macrorhizon Lindl.)은 난초과 여러해살이…
[사회] ‘아동 삶의 질’ 광주 4위… 전남은 14위 |2024. 07.03

광주가 전국 17개 시도 중 ‘아동 삶의 질’이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남은 14위 하위권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은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와 2일 ‘2024 한국 아동의 삶의 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난해 전국 초등학생·학부모 2500명을 대상으로 건강·교육 등…
[전남 ] ‘보조금 낭비 논란’ 함평 왕우렁이 사업 관계자 고발… 경찰 수사 |2024. 07.03

보조금 낭비 논란이 불거진 함평 제초용 왕우렁이 지원 사업 관계자들을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일 전남 함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함평군이 왕우렁이 지원사업 보조금 집행 관리·감독을 소홀히 해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됐다. 또 임의대로 왕우렁이 사업을 신청한 전임 마을 대표…
[사회] 장맛비 그치자 다시 광주·전남 폭염특보 … 식중독 주의 |2024. 07.03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자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광주·전남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나주·담양·곡성·구례·화순·보성·광양·순천·영암 등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
[정치] “정신 나갔나”독해진 민주 최고위원 후보들 |2024. 07.03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선언한 김병주 의원이 대정부질문에서 ‘한미일 동맹’ 논평을 낸 국민의힘을 향해 “정신 나갔다”고 맹비난했다. 당 안팎에선 “이재명 전 대표의 강성 지지층인 이른바 ‘개딸’을 의식한 발언”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
[스포츠 ] 홈런 치고도 교체… ‘수비 실수’ 김도영 과감하게 뺀 KIA |2024. 07.0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경기 중반에 접어든 시점에서 핵심 선수 김도영을 교체하는 결단을 내렸다. 본헤드 플레이를 범한 김도영에게 무언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김도영은 지난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쏠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안…
[스포츠 ] ‘제2의 클린스만’은 막아야… 정몽규 회장 선택 중요 |2024. 07.03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의 차기 사령탑 선임 과정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여전히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리지 못하며 제2의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사태가 되풀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축구협회는 2일 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이 외국인 감독 후보들의 면접을 보기 위해 유럽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현재 거스 포옛(56) 전 그리스…
[스포츠 ] 뜨거운 야구 열기 최초 전반기 ‘관중 600만’ 눈앞 |2024. 07.03

프로야구가 관중 6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경기까지 408경기에 누적 관중 592만9395명으로 관중 600만명 달성까지 7만605명을 남겨뒀다”고 3일 전했다. 남은 10경기에서 관중 600만명을 넘어서면, KBO리그에서 역대 처음으로 전반기에 600만 관중을 돌파한다. 또한 2012년에 작성했던 역대 최소 경기 600만 …
   161162163164165166167168169170171172173174175176177178179180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칼럼
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