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
] 에이티즈, 美 ‘빌보드 200’ 2번째 1위 |2024. 11.25
대세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두 번째 1위를 차지했다.
24일(현지시간) 빌보드가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에이티즈가 지난 15일 공개한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가 30일자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올랐다.
현지에서 발매 첫 주에만 18만4000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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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입니다 “끝까지 책임” |2024. 11.25
배우 정우성(51)과 모델 문가비(35)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 친자가 맞다”며 “양육 방식은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게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문가비는 지난해 6월 임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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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남도국악원, 올해 마지막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30일 공연 |2024. 11.25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30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전남 진도)에서 갑진년 올해 마지막 토요상설 공연 ‘국악의 향연’이 펼쳐진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음악은 사람의 소리를 화평하게 한다’는 ‘악화민성’(樂和民聲)을 주제로 국악원 예술감독 노부영의 지휘로 국악연주단의 국악관현악 연주와 프로그램 공연으로 구성됐다.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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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민주 “사도광산 추도식 모욕적… 친일 정부 계획 아닌가” |2024. 11.24
더불어민주당이 24일 한국 정부의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을 두고 “골프외교도 미리 준비하던 윤석열 정부는 어찌하여 축하파티로 전락한 사도광산 추모식에는 감감무소식 무대책이었나”라고 밝혔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사도광산에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던 우리 선조들을 추도하는 자리에 일제 전범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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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 “성탄절 선물 드릴 것” 여의정협의체 답보… 정부 남은 카드는 |2024. 11.24
“국민에게 성탄절 선물을 드리겠다”며 야심차게 출발한 여의정협의체가 쉽사리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2025년도는 물론 2026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두고서도 이견이 좁히지 않는 가운데, 정부는 내년 상반기 사직 전공의들의 복귀를 끌어낼 대책을 고심 중이다.
24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여의정협의체는 지난 11일 출범한 뒤 2번의 실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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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여, 민주 4차 장외 집회에 “이재명 사법리스크 본격화 신호탄” |2024. 11.24
국민의힘은 24일 더불어민주당의 전날 장외 집회와 관련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이재명 무죄 여론’을 확산시켜 보려는 속셈”이라고 비판했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어제 네 번째 장외집회를 기어코 열었다. 서울 도심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면서까지 주말 집회를 연이어 개최했으나,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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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김민석 “이재명 사법살인 시도, ‘국정농단 심판-李 죽이기 저지’ 합체 시켜” |2024. 11.24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4일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사법 살인 시도가 오히려 국정농단 심판과 이재명 죽이기 저지를 단일한 민주주의 투쟁으로 합체시켰다”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날 가진 장외집회와 관련해 “시민 참여와 이 대표 지지의 동반상승으로 입증됐다”며 이같이 말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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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공무원 아빠 육아참여 늘린다… 출산휴가 10일→20일 확대 |2024. 11.24
이르면 내년부터 국가 및 지방 공무원은 배우자가 자녀를 출산하면 현행 10일인 배우자 출산휴가를 10일 더 늘어난 20일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2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및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부모 맞돌봄 문화 확산을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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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민주, 홍철호 정무수석 사퇴 요구… “사과로 끝날 일 아냐” |2024. 11.24
더불어민주당은 24일 ‘기자 무례’ 발언을 한 홍철호 정무수석의 사퇴를 요구했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에서 “사과로 끝낼 일이 아니다”라며 “홍 수석은 책임을 통감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홍 수석이 사과해야 할 대상은 부산일보 기자와 언론인만이 아니다. 국민에 대한 사과여야 했다”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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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농업재해 첫 인정’ 벼멸구·호우 피해… 전남도, 154억원 지급 |2024. 11.24
전남도가 벼 재배농가 중 지난 9월 집중 호우와 벼멸구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재해지원금 154억 원을 지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9월 집중 호우로 벼 7409㏊에서 쓰러짐 등의 피해가, 8~9월 폭염(고온)으로 9261㏊(벼 재배면적 14만8000㏊의 6.3%)에서 벼멸구 피해가 각각 발생했다.
이에 벼멸구 피해 9601농가에 농약대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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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광주시 재정여건 악화로 공사 중단… 간접비 소송 잇따라 |2024. 11.24
광주시의 재정여건 악화로 발주 공사 기간이 연장되면서 보상금 성격의 간접비 소송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광주시의회 특별전문위원실이 발간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광주시를 피고로 한 공사업체의 간접비 소송은 5건이다.
광주 용두~전남 담양 대전간 도로 확장 공사가 10개월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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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윤석열 퇴진, 개헌으로 대한민국 완성” 광주서 시국대성회 |2024. 11.24
광주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개헌을 통한 사회 개혁을 촉구하며 시국대성회를 열었다.
윤석열퇴진 시국대성회 추진위원회는 23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윤석열 퇴진 시국대성회’를 열었다.
광주지역 100여개 단체·개인을 중심으로 열린 시국대성회에는 지역 정당과 시민단체 등 지역민 500여명(주최측 추산)이 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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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광주서 신고 출동 가장 많은 경찰관서는?… ‘상무지구대’ |2024. 11.24
광주 지역 경찰관서 중 신고 출동이 가장 많은 곳은 서부서 상무지구대로 경찰관 1인당 한달 평균 25.31건의 출동을 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출동 신고가 가장 적은 북부서 석곡파출소는 1인당 5.38건으로 파악됐다.
24일 경찰청 ‘경찰서별 파출소·지구대 신고접수 현황’과 광주경찰청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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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전동킥보드 방치’ 칼 빼든 광주 남구 |2024. 11.24
광주지역 지자체 중 최초로 도로에 방치되고 있는 전동킥보드에 과태료를 부과중인 광주 남구가 단속 4개월 만에 90건에 이르는 실적을 내면서 도시 미관 개선에 나서고 있다.
24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적발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불법주정차 적발·견인조치 건수는 89건이다.
단속 시작 첫 달 18건을 적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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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 전남, 식품산업 2030년 21조 규모 육성 |2024. 11.24
전남도가 2030년까지 식품산업 규모를 21조 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식품산업 육성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총사업비는 4조6893억 원이다.
기존 생산 위주에서 탈피, 생산부터 소비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해 고부가가치 식품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축산, 수산, 수출, 연관사업, 관계기관과의 협력 방안, 5개 분야별 목표와 실행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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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월) 1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