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19년 10월 21일 2019.10.20(일) 17:47
전체기사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교육
스포츠
연예
국제
정부
사람들

전남경찰청 올해 성비위 4건… 전국 2위

유형별로는 성희롱이 74.3%, 성범죄가 25.7%
“경찰 신뢰 저버리는 것으로 반드시 근절돼야”

2019. 10.06(일) 17:49


전남 경찰 성비위 사건이 올해에만 4건 발생해 서울청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경찰공무원 성비위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기준 광주지역 성비위 사건은 없었지만 전남은 4건이 발생해 서울청 8건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인천청과 경기남부청에서 각각 3건 발생했으며 경기북부청 2건 순이다.
지난 2014년부터는 광주경찰이 4건, 전남경찰 총 14건 발생했으며 전국적으로 292건이다.
지역청별로는 서울청이 104건으로 전체의 35.6%였으며 경기남부청이 39건(13.4%), 부산청 20건(6.8%), 인천청 17건(5.8%) 순이다.
성비위로 인한 징계는 해임이 21.9%, 정직 1월 16.8%, 파면 16.4% 순이었으며 총 292건 중 242건(82.9%)이 중징계를 받았다.
유형별로는 성희롱이 74.3%, 성범죄가 25.7%였으며 계급별로는 경위가 81명으로 전체의 45.3%를 차지했고 경감 37명(20.7%), 경사 25명(14.0%) 순이었다.
소병훈 의원은 “경찰이 매년 성범죄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고 있다”며 “경찰에 의한 성범죄는 국민에 대한 신뢰는 물론 경찰내부에서도 동료에 대한 신뢰를 저버리는 것으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성일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윤리강령
주소·: [62355]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철길로 15 콜롬버스월드 513호 등록번호: 광주 가-00055 등록일:2013년 4월 16일 발행·편집인:이자형
the 대한일보. all rights reserved. 대표전화 : 062-226-6900팩스 : 062-226-6903이메일 : tdh1234@naver.com개인정보취급방침고충처리인
< the 대한일보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