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빌보드 ‘핫100’ 2위로…3주 연속 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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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7(일)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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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빌보드 ‘핫100’ 2위로…3주 연속 최상위권
신설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도 2위
  • 입력 : 2020. 09.15(화) 16:54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2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19일자 ‘핫 100’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발표한 ‘다이너마이트’로 한국 가수 최초 ‘핫 100’ 정상에 오르며 K팝 역사를 새로 썼다. 이어 2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또다시 세웠다. 역대 1위로 ‘핫 100’에 데뷔한 43곡 중 2주째 1위를 지킨 건 ‘다이너마이트’가 20번째다.
방탄소년단은 발매 3주 차에 카디비와 메건 더 스탤리언의 ‘WAP’에 ‘핫 100’ 1위를 내주고 한 계단 내려왔지만, 여전히 최상위권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 빌보드에 따르면 ‘다이너마이트’는 발매 3주 차에 13만6000회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해 ‘톱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3주 연속 13만6000회 이상 다운로드가 된 곡은 2016년 9~10월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의 ‘클로저(Closer)’ 이후 약 4년 만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세계 팝의 본고장인 미국 내에서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며,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4차례나 정상을 차지했다.
반면 그동안 ‘핫 100’에서는 불리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지만, ‘다이너마이트’로 이 차트 정상에도 오르며 빌보드의 양대 메인 차트를 석권했다.
이와 함께 ‘다이너마이트’는 빌보드가 이번주 신설한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모두 2위에 올랐다. 두 차트는 닐슨뮤직 데이터를 기반으로, 200개 이상 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다이너마이트’는 집계 기간 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곡이다.
이 밖에 방탄소년단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Spotify)의 최신 차트(13일자) ‘글로벌 톱 50’에서도 4위에 올랐다. ‘다이너마이트’는 발매와 동시에 한국 가수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5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7일(한국시간)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와 19일 대규모 음악 축제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iHeartRadio Music Festival)’에 출연해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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