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부여당 파상공세...민생고·與전대·檢수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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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3(목) 17:34
정치
민주, 정부여당 파상공세...민생고·與전대·檢수사 등
에너지 물가 지원 추경 협의 재촉구
“정작 다급 국민 삶엔 굼뜨고 느려”
  • 입력 : 2023. 02.06(월) 17:30

더불어민주당이 난방비 등 민생고, 국민의힘 당권 경쟁, 검찰 수사 공정성 등 거론하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파상공세를 이어갔다.
6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는 “심각한 고물가에 앞으로 공공요금 전반 인상이 예정됐는데, 정부는 국민 고통을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라고 지적했다.
또 “270만 가구 난방비를 지원한다는데 90만 가구쯤 중복 지원이라고 한다”며 “국민 고통을 이용해 자신들 정치적 치적으로 기만한단 점에서 이중의 심각한 문제”라고 했다.
아울러 “서민 지원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재정 부족을 이유로 들면서 또 한편으로 부자 감세를 해주고, 이런 것도 국민 고통을 정치적 이익을 위해 활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30조원 민생 추경 논의, 그 중에서도 특히 7.2조원 에너지 물가 지원 추경에 대해 신속하게 협의에 임해주길 다시 한 번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2월 난방비 인상을 ‘진짜 폭탄’으로 평하면서 “최장기 고물가 행진과 공공요금 폭등으로 국민 걱정이 태산인데, 정부여당은 너무나 한가하다”고 비판했다.
또 “당은 전광석화처럼 윤심으로 장악하고 눈에 가시인 야당과 언론은 초광속 고발하면서 정작 다급한 국민 삶을 살피는 일엔 굼벵이보다 굼뜨고 달팽이보다 느리다”고 했다.
아울러 “준비 안 된 윤석열 정권 무책임을 국민이 짊어진다”며 “정부여당이 난방비 폭탄 사태에 해결 의지가 있다면 이 대표와 민주당 제안에 대해 즉시 검토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교통요금 인상 문제를 짚고 “결자해지 차원에서 중앙정부가 우선 답해야 한다. 책임 있게 나서 지자체, 국회, 이해당사자, 전문가들의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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