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강렬한 신보 콘셉트 포토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일 아이유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더 위닝(The Winning)’의 콘셉트 포토 ‘아이 윈(I win)’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의 키포인트 아이템은 영수증이다. 아이유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문구들과, 고액으로 가득 찍힌 영수증을 들고 얼굴 반쯤 가린 채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데, 양어깨에는 항목이 많이 찍힌 영수증 날개가 달려있다.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이유는 지난달 24일 선공개곡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을 발표했다. 음원은 각종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호흡을 맞춘 뮤직비디오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식 앨범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