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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동신대에 따르면 최씨는 전국 12개 한의대와 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10명씩 총 103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도전 허준 골든벨은 본초학과 원전의사학, 병리학 등 한의학과 기초의학 전반에 걸쳐 문제가 출제됐으며 소쿠리에 담긴 약재 이름 맞히기에서 승부가 갈린 것으로 전해졌다.
허준 골든벨 최우수상 수상으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게 된 최씨는 고려대 행정학과와 미국 South Baylo University를 졸업한 뒤 미국 한방병원에서 한의사로 일하다 귀국한 후 마흔이 넘어 동신대 한의과대학에 편입해 독특한 이력으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세 아이를 둔 최씨는 "골든벨을 울리는 순간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 정도로 기뻤다"면서 "골든벨 덕분에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나주=이근연 기자 tdh1234@naver.com

2026.10.06(화) 2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