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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국수, 오방엿, 오방염색 등 오방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오방색 사랑회’(회장 김한주)가 최근 막을 내린 담양 가로수축제에서 우수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오방색 사랑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아 지역의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로수축제에 8개 회원업체가 참여, 각각 특색있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제품 판매를 통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와관련 김한주 회장(죽향식품 대표)은 “이번 가로수축제를 통해 우리고장의 볼거리와 우수한 먹거리를 널리 홍보하는데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됐다”며 “전통을 고집하며 그 자리에 머물러 있기보다는 한단계 더 발전시켜 농촌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오방색 사랑회가 되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 오방길’에서 시작된 오방색 사랑회는 친환경적으로 재배되는 지역의 농산물을 이용, 각각의 회원들의 부단한 노력에 힘입어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사업 아이템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아울러 올해초 결성된 ‘오방색 사랑회’는 오방국수(죽향식품?김한주), 오방한과(담양한과명진식품?박순애), 오겹살(김가네흑돼지?유은숙), 대통계란(자연벗농원?정흥호), 오방엿(강순임슬로우프드?강순임), 대대포(담양죽향도가?장유정), 오방주먹밥(슬로시티약초밥상?최금옥), 오방차·오방염색(강정숙) 등 8개 업체가 참여, 화합과 결속을 다져나가고 있다.
담양=정승균 기자 tdh1234@naver.com

2026.10.06(화) 2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