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판딘풍 스타디움(Phan Dinh Phung Stadium) 에서 열린 ‘2013 베트남오픈배드민턴그랑프리’ 대회에서 화순군청 배트민턴 실업팀 고아라(21), 유해원(21) 여자복식조가 국제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무패의 전적으로 결승에 오른 고아라, 유해원 여자복식조는 말레이시아 선수 조와 끈질긴 승부 끝에 2:1로 값진 승리를 따냈다.
고아라-유해원은 나란히 화순군청에 입단한 뒤 국가대표팀에서도 복식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며 세계랭킹 18위까지 성장했다.
국제무대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부상 중인 복식조로 이번 대회 우승을 거머쥐면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화순=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