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사교육비 규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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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사교육비 규모 감소
광주 학생 1인당 월평균 증가…전남은 일부 줄어
  • 입력 : 2014. 02.27(목) 18:34
  • 편집팀
교육부 발표…학원비·과외비·학습지 등 포함
지난해 광주와 전남 지역 사교육비 총 규모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광주의 경우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증가한 반면 전남은 일부 줄어들어 대조를 이뤘다.
2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13년 사교육비·의식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사교육비 총규모가 6590억원에서 6565억원으로 25억원(0.4%) 감소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2982억원(4.3% 감소), 중학교 2189억원(0.3% 감소), 고등학교 1395억원(9.1% 증가) 등이다.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3만1000원에서 23만9000원으로 3.5%가 추가됐다.
학교급별로 초등학생은 25만2000원에서 25만9000원으로 2.8%, 중학생은 27만3000원에서 28만원으로 2.6%, 고등학교는 15만8000원에서 17만3000원으로 9.5%가 각각 늘어났다.
시 지역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서울 32만8000원(5.1% 증가), 부산 22만9000원(0.4% 감소), 대구 24만2000원(2.4% 감소), 인천 20만8000원(2.5% 증가), 대전 25만9000원(6.6% 증가), 울산 22만4000원(0%) 등이다.
전남 지역의 사교육비 총규모는 5150억원에서 4828억원으로 322억원(6.3%)이 감소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2014억원(11.2% 감소), 중학교 1733억원(6.9% 감소), 고등학교 1081억원(6% 증가)이다.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17만2000원에서 16만8000원으로 2.3% 감소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16만9000원(4% 감소), 중학교가 21만3000원(4.5% 감소), 고등학교가 12만5000원(5.9% 증가)이다.
지역별로 경기25만3000원(1.3% 증가), 강원 17만2000원(5.5% 감소), 충북 18만8000원(6.2% 증가), 충남 17만4000원(1.7% 감소), 전북 17만5000원(2.2% 감소), 경북 18만7000원(4.1% 감소), 경남 20만8000원(1.9% 감소), 제주 19만6000원(3.4% 감소)이다.
이번 조사 범위는 학교 밖 보충교육비로 학원비, 개인 및 그룹과외비, 학습지, 인터넷 및 통신강의 과외비가 포함됐다.
/하효성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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