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키프러스컵’ 뉴질랜드 꺾고 조 1위

  • 즐겨찾기 추가
  • 2026.10.06(화) 21:22
탑뉴스
한국 ‘키프러스컵’ 뉴질랜드 꺾고 조 1위
1승1무 기록 3·4위 결정전 진출…12일 B조 2위 스코틀랜드와 격돌
  • 입력 : 2014. 03.11(화) 18:46
  • 편집팀
한국이 2014 키프러스컵 조별리그 1위를 확정지으며 3·4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키프러스 파랄림니 타소스 마르코 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국이 참가했다. 4개국씩 3개조(A·B·C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A·B조 1위는 대회 결승에 진출하고 C조 1위는 A·B조 2위팀 중 상위팀과 3·4위 결정전을 치른다.
한국은 스위스·아일랜드·뉴질랜드와 함께 C조에 포함됐다. 앞선 스위스·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모두 1-1로 비겼던 한국은 뉴질랜드를 상대로 첫 승을 신고했다.
1승2무(승점 5)를 기록한 한국은 조 1위를 차지했다. 아일랜드(1승2무·승점 5)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한국 +4 아일랜드 +1)에서 앞섰다.
C조 1위로 3·4위 결정전에 오른 한국은 오는 12일 오후 9시30분 B조 2위 스코틀랜드와 격돌한다.
베테랑 권하늘(부산상무)은 2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함께 팀 내 최다득점자(2골)로 올라섰다.
지소연은 이날 터진 4골에 모두 관여하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출발부터 한국이 좋았다. 전반 8분 지소연의 패스를 받은 권하늘이 골키퍼를 제치며 골잔치의 포문을 열었다.
편집팀 tdh1234@naver.com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칼럼
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