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와 공동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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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와 공동 협력”
강운태 광주시장, 문화콘텐츠 제작·판매 등 추진
  • 입력 : 2014. 03.18(화) 18:18
  • 편집팀
18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청 5층 브리핑 룸에서 강운태 광주시장과 정동채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동아시아문화도시 2014 광주'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동아시아문화도시 2014광주 행사는 이날 오후 7시 광주 북구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해 7개월여동안 광주의 문화를 세계 곳곳에 선보인다.
3개도시 협의회 구성·문화전당 내 사무국 설치도
동아시아문화도시 2014 광주 행사가 18일 개막한 가운데 강운태 광주시장이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중국와 일본의 도시와 공동으로 문화콘텐츠 제작·판매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청 5층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가 중국의 취안저우, 일본의 요코하마시와 함께 동아시아지역 문화 도시로 선정됐다”며 “최근 3개 도시의 추진위들이 공동으로 문화콘텐츠 제작, 판매,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강 시장은 “광주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CGI센터, CT연구원 등 문화콘텐츠 기반을 최대한 활용해 에니메이션, 디자인, 첨단영상 등에 3개국 공동제작·판매·마케팅을 추진해 문화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강 시장은 “취안저우시의 고성복원, 요코하마시의 창조문화도시 재생사업을 배워 광주의 문화유산 복원과 도심재생 사업에 활용하겠다”며 “25일부터 문화전당 공폐가를 활용한 도심재생 프로젝트가 추진 된다”고 말했다.
이어 “도자기 문화가 활성화된 취안저우시의 도자기 산업을 강진 청자산업, 무등산 도예산업과 기술 융합을 통해 도자기 산업을 육성하겠다”며 “광주의 특화된 지역에 취안저우시의 가마터가 설치 될 수 있도록 검토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각 도시의 문화를 이해하고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 관광, 언론매체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정동채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장은 “광주가 중국의 취안저우, 일본의 요코하마시와 함께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은 아시아 문화의 중심이 됐다는 의미도 있다”며 “앞으로 세 도시의 문화가 활성활 될 수 있도록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규모는 15명 내외로 하고 민관합동 협의체를 구성 한 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에 상설 사무국을 설치해 도시간 문화교류 협력 전담 공무원을 파견해 상설기구로 운영할 예정이다”며 “참가 도시에 제안을 하고 5월이후 실무단을 구성해 추진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하효성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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