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역육성사업 전국 최대 국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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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육성사업 전국 최대 국비 확보
2개 사업 174억6800만원 확보…지역산업진흥계획 5년 연속 ‘우수’
  • 입력 : 2014. 03.31(월) 18:49
  • 편집팀
인센티브만 총 160억원…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 사업 추진광주광역시가 올해 지역산업육성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했다.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의 2014년 지역산업육성사업에서 지역산업지원사업 시행계획(지역산업진흥계획) ‘우수’ 평가와 함께 △산업협력권사업 △‘성장거점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이하 성장거점 연계사업)’이 시범사업에 선정돼 비수도권 13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174억68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2014년 지역산업육성사업은 기존 지역특화산업과 박근혜정부의 지역발전정책에 따라 새롭게 지원될 산업협력권사업과 성장거점연계사업 시범사업을 실시하며, 산업부는 개별사업 평가를 통해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고 시범사업 시?도를 선정했다.
광주시가 광주테크노파크와 공동 기획한 ‘2014년도 지역산업진흥계획’이 ‘우수’ 평가를 받아 인센티브 31억원을 포함해 14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아 올해까지 확보한 인센티브만 해도 160억원에 이른다.
지역산업진흥계획은 지역의 여건, 특수성, 창의적 전략을 기반으로 지역에서 수립하는 지역산업육성 종합 마스터플랜으로, 산업부는 매년 시?도의 지역산업진흥계획 평가를 통해 국비를 차등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인센티브 31억원을 포함한 국비 141억원과 시비 61억원 등 총 232억원을 지역특화산업 등 관련 기업지원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며, 5월 중에 공모를 통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와 합동으로 올해 산업부의 성장거점연계사업의 공모에 선정돼 매년 국비 12억6800만원을 3년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성장거점연계사업은 공공기관 지방 이전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를 지역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과 연계한 지역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사업 선정을 위해 광주테크노파크 및 전남도와 이전 공공기관의 기능과 특성을 고려한 사업을 발굴하고,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전력공사와 공모사업에 공동으로 참여,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으로 1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850억원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
/하효성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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