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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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속으로…
광주문화재단, 목요상설무대 10일 첫 공연…선·클라비어 ‘건반들의 수다’
  • 입력 : 2014. 04.09(수) 18:37
  • 편집팀
봄날 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 낭만에 젖어볼 수 있는 콘서트가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2014목요상설무대 첫 공연으로 ‘선·클라비어(鮮·Klavier)’의 ‘건반들의 수다’를 선보인다.
‘선·클라비어(鮮·Klavier)’는 지난 2001년 조선대학교 음악교육과 서영화 교수를 중심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지역 피아노 음악 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동대학 및 동대학원 출신 피아니스트들로 구성한 모임이다.
이번 공연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관객과 함께 클래식 음악에 대해 소통하고 연주자, 작곡가, 관객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치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 무대는 한 대의 피아노에서 두 명이 연주하는 ‘원 피아노 포 핸즈(1 Piano 4 Hands)’로 슈베르트의 서정적인 곡을 선보인다.
이어 솔로곡으로 슈만의 피아노 소나타 2번, 쇼팽 발라드 2번, 브람스의 헝가리언 댄스곡,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리스트의 페트라르카 소네토 104번,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박쥐 서곡 등을 선보인다.
마지막은 김연아 선수의 쇼트 프로그램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누구나 기억할 수 있게 된 생상의 대표곡 ‘죽음의 무도’가 장식한다.
서영화, 권성혜, 심지은, 전수아, 조소미, 정한나, 박지현, 김지영, 한근영 등이 출연한다. 7세 이상 관람 가능. 전석 1만원.
2014빛고을아트스페이스 목요상설무대는 오는 5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성악, 창극, 댄스스포츠, 실내악 등 다양한 장르의 총 7팀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문의 062-670-7496
편집팀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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