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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후보와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어젯밤 두 사람은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김한길 두 사람의 밀실야합으로 공천된 낙하산 후보자를 반드시 떨어뜨려 광주의 정체성과 광주시민의 자존심을 되찾고 한국 정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하며 이를 위한 수단으로서 `이길 수 있는 단일화'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공동발표문을 통해 "단일화의 시기는 늦어도 28일까지로 하되, 최적의 시기라고 판단되면 더 앞당길 수 있다"면서 " 단일화의 방법은 시민여론조사로 한다. 다만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다른 방법도 검토될 수 있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또 "단일화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실무 T/F팀을 양측 각 2명씩으로 구성해 오늘부터 즉시 가동한다"면서 " 두 후보는 누구로 단일화되든지 간에 두 선거캠프를 통합하는 등 단일화된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기로 한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두 후보의 독자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 "두 사람이 각자 출마 가능성은 없다"면서 "현실적으로 같이 출마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된다"고 일축했다.
이 후보는 "당위의 문제다. 없어야 한다"면서 "시민과의 약속이기 때문이다"며 강 후보와 미묘한 차이를보였다.
편집팀 tdh1234@naver.com

2026.10.06(화) 2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