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년체전단 ‘금 캐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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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년체전단 ‘금 캐기’ 나섰다
인천서 24일~27일 전국소년체육대회…선수단 919명 출전 금 15개 목표
  • 입력 : 2014. 05.21(수) 18:56
  • 편집팀
전국소년체전 광주선수단이 ‘금맥 캐기’에 나섰다.
광주시교육청은 21일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나라도 튼튼’이라는 슬로건 아래 24∼27일 나흘간 인천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0개 종목, 919명(선수 700명, 임원 219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따른 국민 애도기간임을 감안, 차분하고 조용한 가운데 강도높은 훈련을 진행해왔으며, 지난해보다 한 단계 도약한 전국 13위를 위해 금메달 15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지난 9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진행된 대진추첨 결과 우승후보인 광주체육중여자배구, 봉산중 소프트볼, 배드민턴 남자 초등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남녀 초등부 배구 단체와 배드민턴 여자 초등부, 신광중 여자정구 단체전도 무난한 대진으로 결승 진출이 유력해 금메달 전선에 희망을 키웠다.
전통 강세 종목인 레슬링의 광주체육중 트리오(조장수, 권정빈, 박현주)와 유도의 광주체육중 신유리, 태권도의 일동중 박혜진, 씨름의 광주중 김태하 선수는 최강의 기량으로 금메달을 예약한 상태다.
기록 종목에서는 화정남초 지유찬, 광주체육중 남상아 선수를 필두로 육상의 비아중 박민아(원반던지기), 모일환(400m), 양궁의 동명중 형예진, 볼링의 용봉중 정혜원, 사격의 광주체육중 김병호 선수 등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당일 컨디션에 따라 기대 이상의 성적을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된다.
문종민 체육복지건강과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경우 최소한 15개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하효성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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