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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인은 4일 “전남을 생명의 땅으로 만들고, 변화를 갈망하는 도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행동하는 혁신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전남지역 최대 현안인 F1대회와 관련해서는 전문가와 도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서 가능한 빨리 개최 여부에 대해 결정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이 날 순천시 선대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을 생명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저의 비전을 선택해 주신 도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도민 여러분의 성원에 어긋남이 없이 도지사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도지사를 준비해 온 지난 6년 동안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힘겹게 노력하는 도민들을 만났다”며 “그들의 갈망은 전남이 활력과 매력과 온정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전남은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변화와 혁신은 저 혼자 할 수 없고 도민 여러분과 함께 혁신의 방향을 결정하고 실천 방법을 마련하겠다. 이낙연이 시작할 전남 혁신에 도민들의 참여를 정중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나의 좌우명은 ‘가까이 듣고 멀리 본다’는 뜻의 근청원견(近聽遠見)이다”며 “도민 여러분의 말씀을 가까이 듣고 그 말씀을 정책에 반영할 때는 멀리 보면서 하겠다”고 덧붙였다.
/권혁천 기자
편집팀 tdh1234@naver.com

2026.10.06(화) 2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