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민선 6기 출범을 위한 ‘희망광주 준비위원회’는 11일 KTX·도시철도 2호선·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 지역현안 문제를 논의할 ‘긴급현안 특별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광주준비위(위원장 송인성)는 지난 10일 제3차 회의를 열고 광주시의 주요 현안으로 KTX, 광주공항, 도시철도 2호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재개발 지정 및 해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제2순환도로 환수, 그린벨트의 합리적 조정, 31사단 이전 및 광주교도소 이설, 대중교통 체계, 시·도간 상생방안 등 11개 분야를 제시했다.
준비위는 이 가운데 KTX 개통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 3가지 지역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이명규 인수위원을 팀장으로 하는 ‘긴급현안 특별 TF팀’을 구성했다.
3가지 지역현안은 그동안 지역별, 분야별로 갈등과 이견이 컸던 사안이다.
TF팀은 KTX 개통과 관련해 송정리역 일원화 및 광주역 진입 논란, 지역경제의 수도권 역외 유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한다.
또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에 관한 사업 검토와 광주발전을 위한 논의를 다각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공항 등 나머지 8가지 현안은 각 분과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다루기로 했다.
한편 희망광주 준비위원회는 이 날부터 13일까지 준비위 사무실에서 윤장현 당선인이 직접 주재하는 가운데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 공유의 시간을 갖는다.
윤장현 당선인은 “사람의 존엄, 생명 중심, 삶의 철학, 시민의 민생문제 등을 항상 놓치지 않고 바르게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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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화) 21:22












